식물
땅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
해가 뜨면서
위험과 싸움 시작이다.
나는 식물 편이다.
― 1999년 삼척초등학교 김 찬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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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들떠보지 않는 생명,
사람들 발길에 채여 생명처럼 보이지 않는 생명,
그 생명 편에 서서 살아가는 사람이 좋은 교사죠.
찬묵이는 식물 편이고
우리는 아이들 편이고
가장 아름다운 건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것,
우리가 하나님 편이어야 한다는 것 !!
이야기 권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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