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받은 교사는 아이들 상처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집니다(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_2016.4) “상처받은 교사는 아이들 상처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집니다” 서천석 (서울신경정신과 원장, 행복한아이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던 중 어른들이 앓고 있는 마음속 병의 뿌리가 어린 시절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소아청소년정신과 과정을 밟았다. 지금은 아이들은 물론 상처 입은 어린 날을 마음 한구석에 간직한 부모들을 상담하는 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2010년부터 MBC 라디오 의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를 진행하고 있고, MBC의 , KBS의 등 육아예능 프로그램의 자문의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러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있지만 정작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그의 작은 진료실이다. 그림책에도 관심이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