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행복 수업 페스티벌 주제: 공교육에서 행복한 기독교적 배움을 꿈꾸다. 밀레니엄의 새 천년을 기대하던 우리는 이제, 또 다시 새로운 10년을 소망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처럼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부끄럼을 느낍니다. 누군가 해주겠지 하고 기다려봤지만 아무도 그 길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님은 준비된 자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훈련시키십니다. 훈련의 목적은 숙달이 아닙니다. 훈련의 목적은 자유 입니다. 우리가 전문가로서 아이들 앞에 설 때, 아이들과 호흡하고 반응하고 돌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 자유는 훈련에서 옵니다. 이번 행복한 수업 페스티벌은 목적은 수업에서 자유를 만끽 하는 것입니다. 왠지 불편하고 꺼림칙하고 아쉬웠던 부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