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5. 제언4 : 교육의 회복을 위한 십자가를 져야 한다 특집5. 제언 4 교육의 회복을 위한 십자가를 져야 한다 윤 지 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 대표) 좋은교사운동을 처음 만난 것은 1998년 교육개혁시민연대에서 정병오, 송인수 선생님을 통해서였다. 13~14년간 함께 여러 운동의 현장에서 만나면서 나와 교육의 지향점이 대부분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사교육걱정없는세상도 함께하게 되었다. 좋은교사운동이 실천해 왔던 가정 방문이나 일대일 결연 운동은 학부모 운동의 입장에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었고, 특히 교원 평가제에 대해 좋은교사운동이 교사 단체 중 유일하게 찬성을 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았다. 조직과 관련된 조언 상당 기간 좋은교사운동을 알고 함께 일을 해 왔지만 좋은교사운동이 연합 단체라는 것은 잘 알지 못했고, 단일 단체로 알고 있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