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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포스

[인터뷰: 고원형 ] 가슴 뛰는 일인데도 아무도 선뜻 나서지 않을 때 더 해볼 가치가 있지요. 아름다운 배움 운영위원장 고원형 1979년, 광주에서 태어났다.(32세) 학부에서 법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원우회 회장을 하면서 시민운동에 눈을 떴다. 현재 '아름다운 배움'의 운영위원장이고 아름다운 배움 리더십연구소 소장이다. 아직 미혼이다. 인터뷰 및 정리 홍인기 | 사진 조은하 근래 여기저기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하고 있다. 대부분 관에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직접 이 일을 위해서 취업을 하지 않고, 사람들을 모으고, 자원을 끌어들이면서 운동을 하는 청년이 있다. '아름다운 배움'의 고원형 운영위원장이다. 이 젊은이가 왜 이 일에 젊음을 바치는가 들어 보았다. '아름다운 배움'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팜플렛을 보니 두드림 멘토링이라는 말이 있던데.. 더보기
[인터뷰] 박원순 변호사 : "조건을 따지면 세상은 할 게 하나도 없지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하였으며, 2006년에 희망제작소를 설립하여 ‘소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 사법 시험에 합격하여 1년 검사 생활을 했으며, 1983년 검사직을 버리고 조영래 변호사와 함께 망원동 수재 사건, 구로 동맹 파업 사건, 부천 경찰서 성 고문 사건 등을 맡아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런던정경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공부했으며, 귀국한 뒤 참여연대를 창립하고 이끌었다. 저서로는 《희망을 심다》, 《프리윌》, 《국가보안법연구》,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야만시대의 기록》 등이 있다. 인터뷰 정병오 | 녹취 김진우 | 사진 조은하 이우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만나 보고 싶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