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교사 3월호) 임기를 시작하며 - 한성준, 현승호 대표 임기를 시작하며 하나님 나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한성준, 현승호 심부름 왔던 이들 대표 역할을 준비하며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의지하고 싶은 말씀 한 구절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믿음 좋은 백부장 이야기가 들어왔습니다. 7장 10절에는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보니 종은 나아 있었다.”라고 나옵니다. 백부장의 종이 나았듯이, 저희도 대표 역할을 다 마쳤을 때 이 땅 교육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선은 백부장이 아닌 백부장의 심부름을 했던 이들에게로 갔습니다. 어떻게 심부름을 잘했기에 종이 나을 수 있었을까? 첫 번째 심부름꾼은 유대인의 장로입니다. 이들은 예수께서 오셔서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해달라 간곡히 탄원합니다. 심부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