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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다음 질문에 대해 다시 답을 해 주십시오 고려대학교 입학사정관실의 공개서한에 대한 질의문 고려대학교는 다음 질문에 대해 다시 답을 해 주십시오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겼다는 한겨레신문(11월 24일)의 보도, 좋은교사운동의 성명서(11월 25일), 좋은교사운동과 고려대학교 동문 50인 대표의 항의방문(11월 29일), SBS 뉴스의 보도(11월 29일)에 대해 입학사정관실장님의 공개서한 형태로 답을 해왔다. 이 공개 서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고려대학교는 세계선도전형에서 세계문화소양, 성실성, 글로벌리더십, 전공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를 했지, 외국어 공인 성적이나 수상 실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고, 영어 면접도 실시하지 않았다. 2. 세계선도전형에서 특정 고등학교(외국어 고등학교)를 우대하지 않았다... 더보기
입학사정관제 원칙을 어긴 고려대학교 항의 방문하고 왔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계속적인 비교육적 입시 행태를 안타까워하는 고려대학교 동문 50인”과 좋은교사운동이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고려대학교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과 함께 총장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계속적인 비교육적 입시 행태를 안타까워하는 고려대학교 동문 50인”과 좋은교사운동은 2010년 11월 29일(월) 15시 고려대학교 정문 앞에서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항의서한을 총장실에 전달을 했다. “고려대학교의 계속적인 비교육적 입시 행태를 안타까워하는 고려대학교 동문 50인”은 53명의 동문 연명을 받은 성명서를 통해 일제 시대 민족의식을 가진 지도자를 길러냈고 독재 시대 민주화에 앞장섰던 고려대학교가 ‘민족 고대’의 정신을 잃어버.. 더보기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한 논평 [성명서]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한 논평 고려대학교는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고, 교과부와 대교협은 이에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2009년 수시 2-2 일반전형 1단계에서 노골적인 내신 차별로 특목고 학생을 우대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법원은 고려대에게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고려대는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였고 이를 감독해야 할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도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해왔다. 고려대학교는 이에서 그치지 않고 2010학년도 세계선도인재 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운영하여 모집정원 106명중 68명을 외고생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