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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7월호) 코로나 3년, 코로나가 던진 질문들 앞에서 코로나 3년, 코로나가 던진 질문들 앞에서 한성준(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코로나 3년, 마스크를 벗다 2023년,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학생들의 웃는 얼굴을 온전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일을 겪은 지 3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지와 더불어 학교의 교육활동도 코로나 이전으로 많이 돌아왔다. 수도권 학교들도 체육대회는 물론 숙박형 체험학습도 실시하고 있다. 매일 아침 자가진단 어플을 켤 일도 줄고, 체온 체크 일도 간소화되었다. 3년 만의 일이다. 마스크를 벗기 위해 교육 주체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마스크는 벗었지만 우리 교육 현실은 여전히 답답하다.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듯하다... 더보기
2019년 6월호 특집 [월간 좋은교사 6월호 특집 입니다.] 더보기
2019년 5월호 특집 [월간 좋은교사 5월호 특집 입니다.] 더보기
1. 문제제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이 있다 특집 기획 2014 대학 입시, 어디로 가는지 아십니까? 2009 개정 교육 과정 시행, 내신 절대 평가, 수능 과목 축소 및 이원화, 입학 사정관제 확대 등으로 이어진 일련의 대입 관련 정책은 2014 대학 입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정상화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4 대입을 둘러싼 입시 환경의 변화가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한 조건을 살펴보았다. 1. 문제 제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이 있다 2. 기 고 1 : 2014 대입 환경 변화, 우려와 전망 3. 인 터 뷰 :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하겠습니다 4. 기 고 2 : 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대입 제도 5. 제 안 1 : 교사와 .. 더보기
초등학생까지 전국 단위로 성적에 의한 한 줄을 세우고, 학교를 끊임없는 학력경쟁으로 몰아넣는 것이 교과부의 의도였는가? [성명서] 2011 학업성취도평가 시행계획안에 대한 논평 초등학생까지 전국 단위로 성적에 의한 한 줄을 세우고, 학교를 끊임없는 학력경쟁으로 몰아넣는 것이 교과부의 의도였는가? ▲ 학생의 성적을 전국 평균 대비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초등학생까지 성적에 의한 전국적 한 줄 세우기 결과를 가져오고, 학교의 전년도 대비 성적향상도 공시는 학교를 끝이 없는 성적 향상 압박으로 몰아넣을 것 ▲ 학업성취도평가를 전수평가로 바꿀 때 내세웠던 학습부진아 파악 및 지원, 학습부진아에 대한 학교와 국가의 책무성 강화는 해결해야 될 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언급이 없음 ▲ 교과부는 학업성취도평가를 통해 아이들과 학교를 끝없는 성적경쟁으로 몰아넣겠다는 의도를 버리고, 학업성취도 평가로 인해 현재 학교가 겪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