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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3. 인터뷰 : 각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하겠습니다 특집3. 인터뷰 각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하겠습니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오성근 입학 전형 실장 홍 인 기 (교육 정책 위원장) 새롭게 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입학 전형 실장으로 취임한 오성근 실장과 대교협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교육 과학 기술부가 대학 입학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대교협에 위임함에 따라 대교협의 입학 전형 실장은 대학의 입학 정책을 실제적으로 기획하고 조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고등학교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2009 개정 교육 과정을 통해 교육 과정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있고, 절대 평가로 전환되며, 수능 과목은 축소되고 쉬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대학 입시 정책 실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으로서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올해부터 고등학교 환경에 많은.. 더보기
5. 제안 1 : 교사와 학부모가 대입 전형을 평가하자 특집5. 제안 1 교사와 학부모가 대입 전형을 평가하자 홍 인 기 (교육 정책 위원장) 대교협이 추진 중인 2011년 사업에는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각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평가하고 관련된 정보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대학이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평가하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고등학교는 대학의 다양한 입학 전형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1조 제1항은 “대학(산업 대학․교육 대학 및 전문 대학을 포함하며, 대학원 대학 및 원격 대학은 제외한다)의 장이 법 제34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입학자를 선발함에 있어서는 모든 국민이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초․중등 교육이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운영되는 것을 도.. 더보기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한 논평 [성명서] 고려대학교가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한 논평 고려대학교는 세계선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원칙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하고, 교과부와 대교협은 이에 합당한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2009년 수시 2-2 일반전형 1단계에서 노골적인 내신 차별로 특목고 학생을 우대하여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법원은 고려대에게 고교등급제를 적용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고려대는 단 한 번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였고 이를 감독해야 할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도 이 문제에 대해 침묵해왔다. 고려대학교는 이에서 그치지 않고 2010학년도 세계선도인재 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운영하여 모집정원 106명중 68명을 외고생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