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이 오면 다들
바쁘게 움직이네!
우리는 돌을 고르고
엄마는 꽃씨를 심고
“영차영차”
우리집은 봄기운이 난다네!
― 삼척 근덕초등학교 마읍 분교 김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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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납니다.
새 결심을 품게 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떤 돌을 골라내고
어떤 소망을 심을까요?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죠!
일을 시작하게 만든, 봄의 느낌이 귀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는 일 역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죠.
이야기 권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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