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눈눌’의 인문학자 (김응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2013.04
‘가포눈눌’의 인문학자 김응교 연세대 신학과 졸업, 연세대 국문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분단시대』에 시를 발표하고, 1990년 『한길문학』신인상을 받았다. 1991년 「풍자시, 약자의 리얼리즘」을 『실천문학』에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도 시작했다. 1996년 도쿄외국어대학을 거쳐, 도쿄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1998년 와세다대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10년간 강의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있으며, 트위터(@sinenmul)로 세상과 소통한다. 인터뷰·문경민 / 사진·김자윤 시사 토크 진행자 요즘 CBS TV 시사토크 을 진행하고 있어요. 역사와 사회에서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묻는 방송이에요. 그동안 유경재 원로 목사, 한완상 전 부총리, 김동호 목사, 손봉호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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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야, 그와 함께 웃자!(김진경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 2013.03
학교야, 그와 함께 웃자! 김진경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제 17회 프랑스 앵코륍티블 상, 한국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 비서관,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대 정책실장, 시집 , , , 장편소설 , 청소년 소설 , , , , 외 다수, 문재인 후보 캠프 교육공약 담당 인터뷰·문경민 / 사진·김중훈 작가, 교육운동가, 참여정부 교육문화수석, 교사, 문재인 캠프 교육공약 담당자. 다양한 삶의 이력을 갖고 있는 김진경 선생님을 만났다. 그의 수정 같은 삶의 이력에 비친 이 시대의 모습을 보고, 그를 통해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바를 듣는다. 왜, 고양이 학교를 쓰게 됐는지 아, 이 얘기 무지 긴데(웃음). 무지 길어요. 그 과정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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